수집된 글 목록
크롤러가 실제로 수집한 원본 글들입니다. 투명성을 위해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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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자식들 먹여 살릴 걱정에 자식들 뒷바라지만 하시다가 15년전부터
초등학교 검정고시 이후 중학교 졸업,고등학교 졸업,재작년에 대학교까지 졸업 하셨어요
이제 어머니의 꿈은 대학원 입니다.
어릴때 다들 학교 갈때 가방 가지고 학교 가는게 소원 이셨다는 우리 엄마.
2년전 대학교를 졸업으로 잠시 학업을 쉬고 계시지만 지금도 저녁마다 공부를 하십니다.
우리 엄마 대학원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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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1살에 5천만원 사기당한 바보입니다.
참고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342478
다른 피해자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우리 신세 한번 글로 올려보자고 해서
가장 피해금액이 큰 제가 대표격으로 글을 올렸는데
이 정도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감해주실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사이트에 작성한 첫글이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내용 없이
신세한탄만 했었는데 댓글로 많은 문의가 있어서 추가글 작성합니다.
Q1. 민사는 진행했냐?
A. 민사는 이미 승소하였습니다. 판결문 첨부합니다.
Q2. 21살이 어떻게 5천만원을 모으냐? 구라 아니냐
A. 제가 취업계를 나와서 19살 10월부터 회사에 취직하여
졸업하기 전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피해년도가 2022년으로 당시 21살이였고
21살까지 돈 안쓰고 아껴서 번돈이며 피해금액은 5100정도 되고
법상 인정된 정확한 민사상 청구금액은 4500만원입니다.
그중 모은돈 2천5백+대출받은 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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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장모님은 결혼생활 약
40
년 가량 하셨고 슬하에
3
남매가 있으며 저는 사위입니다
.
불과 수십일 전 일요일 장인
,
장모와 시골집에서 밭일을 도와주고 차를 타고 본집으로 돌아오던 중 장인 핸드폰으로 여러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
대략적인 내용은 자신이
17
년 전부터 장모님과 만나왔었고 내가
(
상간남
)
장모에게 전화를 하는데 장인에게 니가 뭔데 전화를 못하게 막느냐
?
라고 술에 취한채 장인에게 따졌습니다
.
그러고는 장인
,
장모님이 개업한지
15
일된
(15
평 남짓
)
한 작은 식당 앞으로 찾아갈테니 장인어른과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
그동안 장모님은 장인어른에게 이상한사람이 자꾸 연락한다고 하여 장인어른의 폰과 장모님 폰에 그사람 연락처는 모두 차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
이번 전화는 아마 다른 번호로 전화를 한듯해요
결국 저와 장인
,
장모님의 가게 앞에 도착했고 상간남은 어떤 여자와 둘이 대동하여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고
여러이야기
(
온전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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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네
내가 학창시절에 선배 한사람이 끌고다니면서 패고 부모님도 죽여버린다고 못도망가게하고
핸드폰도 뺏어서 지가쓰고 일시키고 돈은지가받고 이런넘이 하나있었는데
그넘한테 당한게 너무 많아서 근데 세월이 지나서 잊고 살고있었는데 친구들하고 술한잔하다
그넘얘기가 나왔어 친구들도 나랑똑같이 다들당한터라 그러다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그넘이 공무원이 되어있더라고.
그래서 그곳에 전화해서 정중히 상담원님게 혹시 제가 어렸을때 이런일을 당했는데 민원넣을수있는
방법있어요?라구 물어봤는데 친절히도 알아보고 연락드릴게요 하길래 내연락처랑 이름알려줬더니
바로 경찰한테 전화오더라?내가 보이스 피싱범이래 ㅋㅋㅋㅋㅋ 너무황당해서 내가 그관련된 모든곳에
민원넣는중인데 이거 많이 잘못된거아냐?ㅋㅋㅋㅋㅋㅋ난 그넘한테 그때 그런거 너무 미안하다 사과만받고싶었는데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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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쓸까 생각 하면서 부모님께서 그런일을 당했다는게 너무 짜증 나서 글 올립니다 학생이 다리 다쳐서 학교 안에 들어가서 입구까지 가서 내려주고 나가시는 길에 앞에 있던 선생이라는 사람이 저희 부모님 차를 잡고 외부인은 오시면 안된다 이러시면서 짜증을 냈다고 하시네요 다리를 다쳐서 다리에 깁스하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께 그랬다는게 너무 분노가 차네요 만약에 그 입구에 있던 선생말로하면 다리가 다쳐도 걸어서 들어가라는건가요? 입구에서 교실까지 거리가 멀어서 그 거리를 차타고 들어갔는데 이게 뭐하는 행동이신지 너무 분노가 차네요 순천에 있는 고등학교인데 참으로 실망이고 제가 이 학교에 다니고있다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학생이 다쳐서 학교를 차타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는것도 조심조심 들어갔는데 이런 학교는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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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경주 황리단길 편도1차선 우리쪽차선에 주정차된 차들로 인해
서행하며 가고 있었음
영상보시다시피 전방에 버스 비상깜박이키고 정차해 있었음
우리쪽 차들이 다 지나가고 나도 지나가다 버스 중간쯤 지나오니 버스가 핸들을 우리쪽으로 꺽어서 점점 가까워 지길래 브레이크 밟아서 멈추는데 버스가 밀고 들어와서 우리차 후측방을 박아버리면서 사이드미러까지 부셔버림
그 후로 버스 기사가 갑자기 후진하더니 차세워서 우리한테 나무 피하려다 핸들 이쪽으로 틀어서 박았다고 미안하다 함
30만원에 합의보고 보험처리 하지말라길래 터무니없어서 우린 그냥 보험처리 함 (통화 녹음도 있음)
우리쪽 보험사 현장요원 나와서 보고 감
계속 자기네들이 피해자다 버스는 움직인적 없다 우리가 갖다 박았다 중앙선 왜 침범했냐 시전하면서 우리가 가해자라고 함
버스기사는 보험접수 안 해주다 며칠뒤에 해줘서 병원 갔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자기네들이 피해자라며 우리 보험으로 병원가라해서 내 보험으로 병원 다니는중임 버스 회사에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