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된 글 목록
크롤러가 실제로 수집한 원본 글들입니다. 투명성을 위해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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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부업체 관계자들이 회사에 내방해서
점심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
식사중에 제가 뼈있는 음식 싫어한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옆에있던 상사왈
"그런것도 먹을줄 알아야 한다니까!!" 라고 큰소리로 나무람
사람들 다 들으라는듯이.
2.
출장을 마치고 다른부서 팀장과 식사를하는데
그 상사왈.
"술 안해도 사회생활 하려면 식사도 하며 이야기 듣고 그래야 된다니깐!!"
또 큰소리로 나무람
참고로 전 술담배를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자리에서 상사가 술에 취해 팀장이랑 언성을 높임.
그 상사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2376319
여기 이 상사새끼 입니다.
어쩌다 저런 ㅂ ㅅ 새끼가 입사한거지
심지어 돌아오는길에 팀장 왈
"어우 저 영감 저거. 나보다 한살많은데 하는거보면 그냥 노인네야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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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화점 개인매장의 직원으로 있는 40대 중반 애둘남입니다.
어쩌다보니 나이 어린 매니저 밑에서
직원으로 단둘이 근무중입니다.
주말에 특히나 바쁜 매장인지라
주말알바를 뽑아서 근무 중입니다.
저는 직원이고 매니저가 따로 있습니다.
제가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는지라
알바랑 같이 있는시간이 제일 깁니다.
백화점 근무여서 알바는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근무합니다.
저는 10시 전에 출근해서 혼자 청소하고
오픈 준비를 하는데 주말엔 준비사항이 많아서
청소 다 해둔 걸레 좀 빨아달라고 알바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알바는 대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타매장에서 알바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업무는 고객응대만 하는데 그것도 시원치 않습니다.
사실, 개판입니다.
무튼, 걸레를 빨아오는데 제대로 꽉 짜지 않아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정말 너무 싫다는 표정으로
그 걸레를 손끝으로 집고 옵니다.
그 행동도 어이없는데 문제는 어제 터집니다.
여느때와 같이 걸레 좀 부탁했더니
매니저님과 걸레는 안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