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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고 사진처럼 횡단보도를 건너던중 우회전하는 차량이 일단정지선. 천천히 푯말 무시하고 그냥 오다 저를 치는 사고였습니다.
차주가 경찰에 신고하고... 제가 조서를 받으러 가니.. 제가 가해자라고 경찰(싸가지없이)이 하면서 아들뻘 되는 놈이 학교에서 않배웠어요 하면서 절차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물론 자전거를 타고 이동중이었기 때문에 제 과실도 인정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절차대로 라는 무슨 말인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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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2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음주 일화를 전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씨가 2023년 2월 국정원
업무보고를 간 모양이다. 대통령이 되면
각 기관에 가서 업무보고를 받는다”며
“업무보고를 가서 보고를 대충 끝내고
소폭(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만든 폭탄주)을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블마다 소폭을 막 돌려서 너무 취해서
경호관한테 업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경호처 내부 소식이 정통해,
그간 윤 전 대통령 관련 일화를 여러 번 공개해 왔다.
다만 이 일화의 경우 대통령의 체면을 고려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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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활동했던
'키세스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요하네스버그의
한식당에서 한인 여성 활동가들을 만나
이들의 사회 공헌과 문화교류 활동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가 "대통령께서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김 여사는
"저도 늘 건강을 걱정해 조금 쉬어가며 일할 것을
권한다"면서도
"대통령께서는 '1년 전 얼음 아스팔트 위에
키세스단이 쉬엄쉬엄하는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다'라며 기내에서도 잠을 아끼고 서류를
꼼꼼히 챙긴다"고 전했습니다.
'키세스단'은 지난해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은박 담요로 몸을 감싸 추위를 쫓으며
시위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이 초콜릿 제품
'키세스'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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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운전하면서 공익 신고를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올해만 벌써 3번째 신고를 했네요.
유모차를 끌고 다니다 보니 횡단보도를 가로로 아예 막아 버린 차들만 신고를 했는데
이게 참 횡단보도를 막아버리면 턱이 높은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야 해서 너무 불편하고 위험 합니다.
그나마 유모차는 돌아서 갈수라도 있지.. 휠체어라면? 불가능하거나 너무 위험하겠죠.
불법 주차 진짜 백번 양보해서 할 수 있다고 쳐도 소화전이랑 횡단보도는 피합시다.
물론 신고한 내역 모두 수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