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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 문의드릴것이 있어서 글을 쓰는데요
포르쉐 718박스터 gts4.0 중고차를 보고왔습니다.
21년식에 2만키로 안된 차입니다.
시동을 켜고 잠시 주행을 해봤는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냉간 지나고 RPM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원래 이렇게 차체 진동이 심한가요? 주행중에는 괜찮은데 정차중에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차가 부르르 떠네요. 그리고 배기음도 어딘가 고르지 않고 불규칙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고요.
무사고에 2만언더면 거의 새차나 다름 없을텐데.. 딜러님 얘기로는 원래 차가 이런차다 라고 하십니다. 제가 조용하고 편한 대형세단을 타고 있어서 역체감을 크게 느낄수는 있겠습니다.
유튜버 리뷰를 보면 차에 진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이정도인가 싶어요ㅎ 핸들도 굉장히 무겁고 악셀 페달도 굉장히 무겁네요.
타고계신 회원님들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원래 신차때도 그런건지 아니면 차가 문제인건지... 저는 진동과 배기 소리가 좀 이상하다 라고 느꼈어요. 근데 배기플랩을 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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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와서 커넥터 만지작 거리면
경고등이 꺼졌는데 이번엔 꺼질 생각을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카페에 경고등 문제로 글 올리니까
어떻게 아셨는지 포드서비스센터에 기능장님께서 전화주셔서
제가 해볼수있는 조치방법 알려주시면서 해보고 안되면
다시 전화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글에도 반응해주시는 포드 서비스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다음차도 무조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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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박힌 허브와의 사투 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여정을 시작합니다.
일단 현충원으로 출발(대전 아님)
귀국하신 할아버지의 봉안식에 참석합니다
6.25, 베트남 참전용사로 화랑무공훈장 수여와 더불어 국립묘지 안장이 인정되 이번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제단에 헌화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현충원 주변엔 식당이 여의치 않아 그나마 가장 가까운 삼광도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미 한달전 예약..
주차장에 내리니 바람이 매섭네요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에서 조금 앉아 기다리기로 합니다.
일단 시간이 되고 들어와서 식사시작
먹기전에 찍었어야지, 식탐은 어쩔수없네요ㅋㅋ
식사를 마치고나니 해가 저물어있네요
놀이용 보트는 날씨탓에 전부 묶여있고 주차장 건너엔 강남 부자 으르신들의 고층아파트가 즐비해있네요
집안어르신들께 인사드린후 집에 잠시 들러 전여친을 하차시킨후 간곳은 군산에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조문을 마치고 이제막 떠나려던 지인분들과 잠깐의 담소 후 빈소에서 고인께 인 ...